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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무료 놀이공원, 임채무 두리랜드 다시 휴장 그이유는?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입장권 무료 놀이공원인 두리랜드가 다시 임시 휴장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30일 임채무가 소유하고 있는 두리랜드 측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시 휴장 공지를 안내하고 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를 보게 되면 "더욱 더 안전하고 향상된 서비스로 고객님께 보답하기 위해 휴장하게 되었다" 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재개장 시기는 차후 공지할 예정이며 이른 시일 안에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두리랜드 임시 휴장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과 왜 휴장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있으며 부지가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놀이공원으로 알려졌는데요.
배우 임채무는 1988년부터 부지를 조금씩 사들이기 시작해서 현재 약 130억 원의 돈을 들여 놀이기구와 건물을 세웠다고 알려졌습니다.
특히 관심을 가진 부분은 두리랜드 입장료는 전원 무료이며,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플린이 설치돼 있어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임채무는 과거 방송에서 두리랜드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계속된 자금난으로 두리랜드를 2006년에는 휴업을 하게 되었고 30억 원의 거금을 들여 3년 만에 재개관을 했으나 지금도 매달 4,000만 원의 적자가 나고 있다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임채는 두리랜드를 운영하기 위해서 수십억원의 빚도 진 상태라고 알려졌으며, 빚은 많아도 마음만은 부자라고 말해서 그 당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는데요.